대한적십자는 오랜 시간동안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위한 단체입니다.
이노션뷰는 한국 대한적십자의 수많은 업적과,
기업 이미지를 높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
1903년 대한제국 정부가 최초의 제네바협약에 가입 후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의
실천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국가의 위기 순간마다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인도주위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대한적십자가 원하는 새로운 브로슈어 스타일은 후원안내에 제일 적합한 브로슈어
후원을 목표로 브로슈어를 디자인하면서 밝은느낌을 살리는 스타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어요.
신뢰감을 주기 위해 깔끔하게 진행하는 방법이 나쁘진 않은데 자칫 잘못하면
느낌이 어두워질 수 있으니 밝은 느낌도 살리기 위해 신경써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러스트와 어린아이를 활용
후원안내 내용에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기 위해 고민해 보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어린아이와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밝은 느낌도 있다보니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시안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한적십자 브로슈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표지는 최대한 깔끔한 느낌을 살려주고 'RCSV'에 홀박을 주어 단체명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내지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디자인을 매우 만족해하셔서 매우 뿌듯했었고요 ^^
이번 대한적십자 작업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게 되서 즐거웠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